터덕터덕 · 충충

움직임과 흐름이 달라요 · 기운 빠진 느린 걸음, 크게 재촉하는 걸음 · 지쳐 매우 느린 걷기 ↔ 크고 매우 빠른 걷기

두 말을 구분하는 단서

터덕터덕은 지치거나 나른해서 발을 힘없이 떼며 아주 천천히 걷는 모습이에요. 충충은 발걸음을 크게, 매우 빠르게 옮기며 급히 걷는 모습이에요.

두 장면은 기운과 보폭·속도의 차이를 보여 줄 뿐, 지친 사람에게 더 빨리 걸으라고 요구하지 않아요.

쉽게 읽는 뜻

몹시 지치거나 몸이 나른해서 발을 힘없이 옮기며 아주 천천히 걷는 모습을 나타내요.


사전 뜻

몹시 지치거나 느른하여 힘없이 발을 떼어 놓으며 매우 느리게 계속 걷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예문

기초 생활대화

“오늘 많이 지쳤어? 아까부터 터덕터덕 걷네.”

기초 생활관찰

산에서 내려온 등산객이 등산 스틱에 몸을 기대며 주차장까지 터덕터덕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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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충

걷기·이동의태 중심

쉽게 읽는 뜻

발걸음을 크게, 매우 빠르게 옮기며 급히 걷는 모습을 나타내요.


사전 뜻

발걸음을 크게 매우 재게 떼며 급히 걷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예문

기초 생활대화

“너 혼자 그렇게 충충 걸어가면 내가 어떻게 따라가. 좀 같이 가.”

기초 생활관찰

키 큰 경비원이 긴 다리로 주차장 끝을 향해 충충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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